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

안녕하세요. 민구홍입니다.

세계의 평화에 별 이상이 없다면, 몇 시간 뒤 2023년 계묘년(癸卯年)이 밝을 예정입니다. 이맘때면 저는 문득 생각나는 분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다음과 같은 웹사이트를 보내드리곤 합니다.

이 웹사이트는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의 새해 인사를 무작위로 렌더링합니다. 향기 없는 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, 어쨌든 1년 동안 살아 남았다는 기쁨을 드러내는 데는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.

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. 2023년에도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.